-
[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] 올해도 심술부리는 엘니뇨와 무역풍
강찬수논설위원·환경전문기자열대지방에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지속적으로 부는 무역풍이 있다. 콜럼버스가 이 바람을 타고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는 얘기도 있다. 태평양의
-
[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] 돼지풀 뽑는 날을 정하자
강찬수논설위원·환경전문기자 강원도 철원 민통선 안쪽에 토교저수지란 곳이 있다. 1969년 외래어종인 블루길과 73년 큰입배스가 처음 도입됐을 때 이곳에서도 양식이 이뤄졌다. 양식이
-
[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] ‘효자 태풍’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…
강찬수논설위원·환경전문기자 제9호 태풍 ‘찬홈’은 그런대로 ‘효자 태풍’이 될 것 같다. 서해를 따라 북상하면서 강풍 피해는 많지 않았다. 비구름을 몰고 와준 덕분에 메마른 중부
-
[알림] 더 넓게, 더 깊게 … 오피니언면 새 필자
오늘을 함께 호흡하며 내일을 여는 중앙일보 오피니언면이 2일부터 더 깊고 풍부해집니다. 메르스 사태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한국 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올 하반기를 맞아 경제 분